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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뇨와의 전쟁 2] 정부발표, '당뇨병'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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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심각해진 당뇨병 ,  국민 5 명 중 1 명 꼴, 혈당 관리가 필요한 시대 당뇨 전단계면 반드시 당뇨병으로 진행될까요 ? ① 당뇨병 전단계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  당뇨병 전단계 ( 프리디아베티스 , prediabetes) 는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되지는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. 쉽게 말하면 , “ 지금 관리하면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지만 ,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단계 ” 를 말합니다 .   ★ 당뇨병 전단계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. 보통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의학적으로는 당뇨 전단계로 봅니다 . 공복 혈당이 100 ~ 125 mg/dL 사이면서 당화혈색소 (HbA1c) 가 5.7% ~ 6.4% 이며 식사 후 2 시간 ( 식사개시기준으로 ) 혈당이 140 ~ 199 mg/dL 인 경우 “ 당뇨병 ” 으로 진단됩니다 .   ★ 이것이 왜 중요한가 ? 전단계는 단순히 “ 약간 높은 상태 ” 가 아니라 , 몸속에서는 이미 변화가 시작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. 이것은 이미 인슐린 저항성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. →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음 또한 췌장 기능이 저하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. → 인슐린 분비 능력이 점점 떨어짐 이러한 진행은 자칫 혈관 손상 초기 진행을 유발하여 → 눈 , 신장 ,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. 그래서 이 시기를 “ 골든타임 ” 이라고 합니다 .   ★ 이 시기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.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. → 간혹 나타날 수 있는 신호로는 쉽게 피곤함 , 식후 졸림 , 복부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 신호로서 목 뒤나 겨드랑이 피부가 검게 변하기도 합니다 . 하지만 이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검사로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.   ★ 이런 증상을 못 느끼고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 ? 관리하지 않을 경우 상당수가 수년 내 제 2 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...

[당뇨와의 전쟁 1] 정부발표, '당뇨병'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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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심각해진 당뇨병 ,  국민 5 명 중 1 명 꼴, 혈당 관리가 필요한 시대 당뇨전단계의 늪, 나는 과연 안전한가? 무심코 마시는 하루 한잔 속에? 무심코 마시는 하루 한 잔의 달콤한 음료와 익숙해진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. 최근 국내에서도 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.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자신이 혈당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. 저 역시 그랬습니다 .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당뇨병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혈당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, 그 과정에서 녹내장까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. 당뇨병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그저 약을 먹고 병원에 다니면 되는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. 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.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식습관을 바꾸고 , 약을 복용하고 ,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. 무엇보다 무서웠던 것은 당뇨병 자체보다도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합병증( 녹내장 )이었습니다 . 저는 실제로 녹내장으로 두 차례의 수술까지 받으면서 건강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.  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을 이미 진단받은 분뿐만 아니라 , 아직 당뇨병이 없는 분들도 한 번쯤 자신의 혈당 상태를 돌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. 이번 시리즈에서는 당뇨병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.  이번 시리즈에서 다룰 당뇨병 궁금증 5 가지   1. 내가 당뇨 전단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? 주제 : " 혹시 나도 당뇨 전단계일까 ?"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, 증상이 없을 때는 어떻게 혈당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.   2. 당뇨 전단계면 반드시 당뇨병으로 진행될까요 ?...